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와 한국중소기업금융협회(회장 권혁진)가 기업 경영에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아르테 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활용하여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전문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전국의 채용 면접관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과 조직에 최적화된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 이하 협회)가 7월1일자로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