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자문위원, 알아사 포럼 2025 연사로 발표

계명대 최경주교수 "4차산업혁명시대의 국제 비즈니스 전략" 주제 발표

최경주 자문위원이 알 아사 2025 포럼에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하고 있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친선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최경주 교수(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가 지난 2025년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알아사(Al Asha)에서 열린 알아사 포럼 2025에서 연사로 초청받아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알아사 개발청과 사우디 아람코의 후원, 알아사 상공회의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를 주제로 알아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포럼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보건, 관광, 농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 알아사의 주요 강점을 강조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정부 기관 및 민간 부문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투자 기회가 소개되었다.

최경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를 진행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한 후, 국제 경제 및 무역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출처] 헤럴드타임즈(http://www.herald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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