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와 독서경영 활성화 및 사회공헌 참여 업무협약 체결
인터파크와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인터파크 본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상생발전 도모, 도서보급 활성화 및 사회공헌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와 장덕래 도서사업부장,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협회장, 문대열 부회장(지에스원월드닷컴㈜ 대표), 이원준 사무국장 및 사회공헌위원장, 강정구 사무부국장(㈜위드케이시스템즈 대표) 등 양 사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중소기업의 도서 및 독서활동 지원 ▲공공기관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공동참여체제 구축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중소기업에 독서경영을 활성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터파크가 중소기업 상생발전의 길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서경영이 기업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은 "인터파크가 독서경영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폭넓은 업무 교류와 우의를 돈독히 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