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elay Advanced Materials와 그래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4차산업 핵심 소재 그래핀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는 8월 23일(월) 서울클럽에서 미국 Relay Advanced Materials사와 4차산업혁명의 핵심소재 그래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Relay사의 Arron A. Patey CEO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측에서는 김송호회장과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 Relay 생산제품의 원활한 한국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 △ 한국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에 Relay사 그래핀 적용 △ Relay와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Relay사 Arron CEO는 “그래핀은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산업을 혁신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첨단 소재다. 독점적 이윤 추구가 아니라 수많은 중소기업 들과 함께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어려움에 처한 저개발국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고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이러한 우리의 비전을 실천하는데 함께할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송호 회장은 “Relay와의 협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술개발과정의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을 Relay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는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타기업 10,000개를 육성하고자 하는 협회의 비전을 성취하는데 Relay가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Relay Advanced Materials와 Relay Industries 는 2004년 부터 첨단소재인 그래핀의 소재연구개발, 인증된 소재의 국제표준화와 공급, 그래핀을 적용한 밧데리로 에너지 저장장치가 필요한 미국내 주정부들과 IT 기업, 에너지기업들과 함께 첨단소재 대량생산 공급을 진행하고 있고 아시아지역 전략으로 한국을 전진기지로 구축 해외수출에 필요한 생산공장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Relay는 PSDI 라는 산하계열사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특수 소재와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현재 미국내에서 1Gwh 저장 설비 프로젝트를 유타 주정부가 산업단지부지와 세금 혜택, 전력 구매보증 (PPA) 을 제공하고 Relay는 외부 자본으로 설비비용 USD5Billion 투자금 (5조원)을 유치하여 진행하고 있다.

TESLA가 캘리포니아에서 리튬 밧데리를 활용하여 이미 1Gwh 저장장치로 성공하였으나 Relay는 리튬보다 6분의1 무게와 부피인 소재, 저장 용량과 사이클이 우수한 검증된 첨단소재를 적용한 밧데리 생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설립과 그래핀 생산설비를 유타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TESLA 모델을 뛰어 넘는 부가가치, 첨단 소재를 활용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에 따른 첨단산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여 미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지사 설립을 통한 기술제공, 국내의 해외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100MWh, 300MWh, 1Gwh 등 지역에 필요한 저장소를 설계, 기술과 해외자본을 성공적으로 유치, 국내 대형 솔라 프로젝트와 대규모 제조공장들의 전력비용이 감소되는 밧데리 공급과 전환,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대량생산 공장과 저장장치를 한국에서 설립 운영하여 국내 기업들에 제공하고 한국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에 기술과 소재를 수출하할 계획이다.